대리운전하면서 경험한 수동변속기 차량 이야기 (포터·K3·벨로스터·코란도C·포르테쿱·스타렉스)
첫번째는 택시 입니다. 심야 시간에는 할증 이 되어서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가능한 자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만 꼭 필요 할때 는 이용 하는것 이 좋습니다.그리고 집이랑 가까운 곳에 있다면 더더욱 좋습니다. 택시를 탈때도 그냥 지나가는 빈차를 잡기보다 저는 카카오 T 혹은 우버 택시 를 선호합니다. 왜냐하면 앱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검색하면 요금이 나오며 주변에 기사님이 있는지 까지 알수 있습니다.그리고 저는 보통 1~3KM 이내일때 이용하는 편이며, 걸어가기 힘든 곳에서 콜 이 있을 때 이용하면 아주 좋습니다.
두번째는 전동 바이크와 전동 킥보드 입니다.장점 으로는 택시 요금보다 저렴하면서도 원하는 곳으로 신속하게 이동 할 수 있습니다. 보통 한번 이용하면 1500원~2500원 정도 하며, 만약 이용하려는 곳의 패스권 을 구매했다면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비가 내리거나 눈이 올때는 이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으며, 항상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. 물런 헬맷 착용도 필수 입니다. 보통 킥고잉, 씽씽, 알파카, 스윙, 일레클, 지쿠 정도 가 있습니다.
세번째는 합차(셔틀) 이용 입니다. 지역별로 대리 운전 회사에서 합차를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.미리 그곳 사무실에서 대리기사로 가입을 해두면 합차 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. 보통 자정12시 부터 새벽4시 정도까지 운행하며 콜을 받을때 합차가 다니는 곳 위주로 이동 하다보면 큰 걱정 없이 중, 장거리 콜 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지역에 따라서 운행하지 않는 곳 도 있으며, 유료 합차 등 다양한 합차 가 있는 걸 로 알고 있습니다. 그래서 가능한 대중교통이 있는 시간동안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이후 시간은 합차 가 운행하는 곳 위주로 운행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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